〔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와 아산관내 지역농협은 28일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 떡 가공공장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아산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및 농가주부모임(회장 우영자)·고향주부모임(회장 정석순) 회원 6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 630박스/3kg(1,0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다.

임성동 농협 아산시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주변의 소외계층에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구정)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행사를 준비하였다 "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