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29일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에서 한국 만두와 베트남 만두를 만들고 있다./증평군 제공
증평지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29일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에서 한국 만두와 베트남 만두를 만들고 있다./증평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는 29일 여성회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음식 만두 만들기'행사를 열었다.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30여명은 베트남의 대표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만두와 베트남 만두(짜조)를 직접 만들고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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