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언약교회(목사 서충훈)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흥덕구 운천신봉동 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키트(생필품)를 1상자 씩(총 200만원 상당) 전달했다.
구세군언약교회(목사 서충훈)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흥덕구 운천신봉동 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키트(생필품)를 1상자 씩(총 2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구세군언약교회(목사 서충훈)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흥덕구 운천신봉동(동장 김인수) 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키트(생필품)를 1상자 씩(총 200만원 상당) 전달했다.

구세군언약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들만 골라 사랑의 키트를 만들었다.

이날 사랑의 키트를 후원받은 대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할 것들이 많았는데, 알맞은 시기에 좋은 물품을 후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충훈 목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 많은 나눔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내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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