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안석영 충주시부시장)이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제 21회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 (www.chungju.go.kr/chungjuureuk)에서 가능하다.

문화학교 강습은 국악단 상임단원 7명의 각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를 통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3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6개월 간 운영되며 총 90명의 충주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043-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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