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8일 충북도청에서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 제공
이시종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8일 충북도청에서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8일 충북도청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장승필)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이종석 상임부회장, 유태현 충북지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청년회의소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경기관람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청년회의소는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충북 등 16개 지구JC(광역시·도)와 전국 330여 곳의 지방JC에 1만4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22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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