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초평면민장학회(이사장 김문환)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2019학년 초평면민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2009년 12월 30일 이전에 초평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면민 또는 자녀며, 고교 신입생은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장학회는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130만원, 고등학교 입학생 30만원 등 총 1억원의 장학금을 3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진천·음성광역폐기물매립장 유치금 75억으로 출범한 초평장학회는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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