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진행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고미숙)는 1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4월에 치러지는 검정고시 대비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4월 시행되는 '2019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센터 내에서 함께 공부할 친구들과 멘토 지도자와의 교류와 검정고시 학습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4월 검정고시 대비반은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과 또래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43-856-780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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