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을 행복교육지구 레인보우 마을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가  마을 체험처,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감고을 행복교육지구 레인보우 마을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가 마을 체험처,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2019. 감고을 행복교육지구 레인보우 마을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12일부터 14일까지 마을 체험처,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영동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 체험처 운영자, 마을 강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 2019년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 감고을 행복교육지구의 이해, 행복교육지구의 사례와 마을 강사의 역할 이해, 우리 아이들을 사로 잡는 교수법, 마을강사 실습 수업, 수업지도안 작성, 우리지역의 마을탐방 등 다양한 연수가 진행됐다.

박천호 교육장은 "이번 레인보우 마을교육과정 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마을학교 구성원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지역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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