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연극협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정창석씨가 당선됐다.
충북연극협회는 지난주 청주 예술나눔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충북연극협회장에는 정창석씨와 민병인씨가 경선해 총 40표중 정씨가 31표, 민씨가 8표, 기권 1표로 정씨의 표가 가장 높았다.
신임 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충북연극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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