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귀농·귀촌교육
지난해 귀농·귀촌교육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문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9 귀농인 정착교육 단기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1일 6시간 과정으로 올해 첫 귀농인 정착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충주지역 내 전입 5년 이하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 기한은 다음달 12일까지로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j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043-850-3222)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귀농교육 강사, 귀농 성공자로 강사진을 구성해 농업·농촌의 이해, 작목별 기술교육, 농기계 활용, 충주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6개 과정, 456명의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귀농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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