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기간에 청주시내에서 자가용 차량 운행 자제를 촉구하고 있으나 효과가 미지수.

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체전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로 곳곳 입간판에 이 기간동안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

이와관련, 한 시민은 “자가용 운행 자제 방침을 준수할 시민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효과도 없는 홍보는 결국 전시행정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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