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월 말부터 평균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토목공사 등 일부 공정의 추진이 가능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시는 공공건설공사 조기 착공으로, 올해 사업예산의 신속집행을 독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하기로 했다.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생활환경정비사업의 경우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다만, 공정상 부득이하게 공사중지 해제가 어려운 현장은 추후 발주기관에 사전 보고 승인 후 시행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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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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