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는 26일 갈마역 소재 갈마울 모임터에서 '2019 시민 모니터'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철도 시민 모니터 총 33명으로 학생, 회사원, 강사, 작가 등 다양한 시민들이 위촉됐다.
이들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역사 시설물의 운영상태, 열차 이용 시 불편사항, 미담사례, 고객 서비스 정도 등을 모니터링 한다.
도시철도 시민 모니터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공사는 활동 우수 모니터 회원에게 분기 상품권과 연말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사는 위촉장 수여식 전 대전시에 추진하고 있는 '대전방문의 해','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을 홍보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주민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전년도 '공사 경영성과와 2019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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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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