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우석대 진천캠퍼스 입학식에서 구본학 신입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우석대
지난 27일 열린 우석대 진천캠퍼스 입학식에서 구본학 신입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우석대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진천캠퍼스는 27일 파랑새홀에서 2019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장영달 총장, 유희태 총동문회장, 단과대학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에서 구본학 신입생 대표는 "학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깨끗한 학풍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선서했다.

장영달 총장은 "학생들이 학문 탐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총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창훈 이사장은 치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며 "우리 대학교가 자랑하는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학풍을 이어받아 꿈과 패기로 무장하고 세상을 향해 전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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