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직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직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지적측량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금산군 종합민원실장을 비롯한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12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적측량성과 결정관련 사항에 대한 토의, 지적관련 법령 연찬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소관청과 지적측량 수행기관간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해 군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소통 및 협력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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