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과 한국병원은 6일 의료업무 협약을 맺었다./증평군
증평군 도안면과 한국병원은 6일 의료업무 협약을 맺었다./증평군

증평군 도안면(면장 임헌출)과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원장 송재승)은 6일 주민 보건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병원은 이날 협약에서 도안면 직원과 주민에게 입원 및 외래진료 예약 서비스, 건강검진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

또 한국병원 비급여 15%, 자매병원인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및 참사랑 노인병원 입원료 10%, 참사랑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1년 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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