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식업 흥덕구지부 정기총회'에서 우수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식업 청주흥덕구지부
6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식업 흥덕구지부 정기총회'에서 우수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식업 청주흥덕구지부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외식업 흥덕구지부는 6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8년 결산보고를 겸해 열린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및 내빈 21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보고를 실시하고 회원업소 복지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힘쓴 회원과 자녀들에게 표창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흥덕구지부 관계자는 "나트륨 저감화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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