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52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 보현사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동빈
6일 오후 3시 52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 보현사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6일 오후 3시 52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 보현사 인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당시 소방상황실로 200건이 넘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산림청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모두 꺼졌다.

이와 관련해 청주시청은 오후 4시 40분께 '주민과 등산객 안전'을 당부하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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