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와 상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윤호)은 11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웃사랑 나누기 공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두 단체는 자원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봉사활동 장려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1982년 창립한 상산라이온스클럽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삼계탕 나눔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학 있다.

박충서 센터장은 "오늘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