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절동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 남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지 등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12일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청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건축 현장과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 대상지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사업대상지는 송절동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 남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지, 오창 미래지 한옥마을, 청주TP 공공폐수처리시설 대체부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지 등 5개소이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후 남일현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항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소통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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