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 아동친화드림팀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과 드림스타트 종사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위원소개, 드림스타트 사업 및 아동복지 기관별 소개, 차후 회의안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매 분기 1회씩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자원 발굴 활용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아동 관리에 대한 기관 간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연계를 강화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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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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