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한컴 타자연습 서비스 통해 직지 전세계에 알린다
반크, 한컴 타자연습 서비스 통해 직지 전세계에 알린다
  • 이지효 기자
  • 승인 2019.03.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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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소개 50종류 한국어·영어 컨텐츠 제공
한글과컴퓨터 한컴 타자연습 서비스에 제공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알리는 프로그램. / 반크
한글과컴퓨터 한컴 타자연습 서비스에 제공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알리는 프로그램. / 반크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주)한글과컴퓨터의 한컴 타자연습 서비스를 통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전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글과 컴퓨터의 한컴 타자연습은 낱말연습, 짧은 글 연습, 긴 글 연습을 통해 타자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서비스로서 전국의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수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전세계에서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반크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한컴 타자 연습 서비스인 말랑말랑플랫폼(https://www.malangmalang.com)에 반크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양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컴 타자 연습으로 제작한 문구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록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 2001년 등재', '백성을 사랑한 왕의 글자 훈민정음/ 1997년 등재' 등 50종류의 한국어, 영어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한국의 기록 유산'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한글과 영어로 소개된다.

소개되는 내용은 '직지는 한국의 고려시대(918-1392) 말 승려 백운화상이 석가모니와 선친 승려들의 가르침을 편집해 기록한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을 그의 제자 석찬과 달잠이 금속활자로 인쇄한 책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다. 현재까지 상·하권 중 하권만이 발견됐고, 이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준 금속활자로 인쇄됐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이며, 오직 한 권만이 남아있다는 희귀성과 그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 기록유산이다.'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반크와 한글과 컴퓨터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한컴 타자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지 등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알게되고, 그 어린이들이 성장해 전 세계에 직지를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또 "반크는 한컴 타자 연습 사용자가 세계 속에 왜곡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역량과 실력을 키우며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해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크게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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