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공주시 공산성 서쪽 금서루에 설치된 깃발(백호기)이 일부 훼손된채로 수일째 방치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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