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충북 청주 복대중 급식거부사태가 5일만에 일단락될 전망이다.

청주교육청은 영양사 1명을 추가로 배치해 급식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겠다는 중재안을 복대중 어머니회에 제안, 어머니회측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영양사 복직결정에 반발, 지난 9일부터 집단 급식거부에 들어간 복대중 급식거부사태는 5일만에 해결됐다.

한편 영양사 임 모씨는 영양사 추가 배치와 관계없이 학교에 그대로 근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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