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 충주, 제천, 단양지역 11개 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 비체홀에서 관내 금고 우수회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금고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회원 상호간에 화합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충주.제천.단양협의회장 강칠원(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원, 금고,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2019년도 사업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이창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와 회원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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