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전국서 800∼900명 참여 예상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청대학교 총장배 전국 퍼포밍아트 무용대회가 오는 30일 충청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1회 전국 퍼포밍아트 무용대회는 충북생활무용협회와 (사)예술나눔 벨리댄스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대가 후원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9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학생부(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일반부(성인부·장년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연종목은 실용무용(K-POP댄스·비보이·힙합·걸스힙합·재즈댄스·실용창작댄스·줌바댄스·라인댄스), 세계무용(세계민속무용·밸리댄스·훌라댄스·플라멩고·댄스스포츠), 순수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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