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원대학교
유원대학교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원대학교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범국민적인 나눔에 있어 상호 협력할 것(상호협력) ▶국가 및 지역사회의 재난 시 효율적인 구호활동 및 심리지원활동을 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재난 시 구호활동)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사회봉사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할 것(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우리나라의 건전한 나눔 문화운동의 확산할 것(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확산) ▶안전교육 활동과 헌혈운동에 상호 노력할 것(생명보고 및 헌혈운동)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조할 것(기타 사업) 이다.

장우삼 사회봉사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영동지역 사회 연계 봉사활동과 해외봉사활동, 학과별 재능기부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및 유원대학교 교직원 봉사단 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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