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경찰서는 제20회 옥천이원묘목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등 경찰 종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종합 홍보는 경찰 및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무지개 치안봉사단과의 협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영우 서장은 "지역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찰 시책을 홍보하고 안전한 옥천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