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이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9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진천읍 진천대교∼성석사거리이며, 지난해 공구상가 거리 간판 개선사업과 연계해 실시된다.

도비 6천만원과 군비 1억4천만원 등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사업 구간내 50개 점포의 노후 벽면 간판을 교체한다.

간판 디자인은 점포의 특색에 맞게 개발해 설치한다.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고시한 옥외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 지정 고시를 통해 지속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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