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Wee센터는 8일 충주지역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2019 꿈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꿈키움 멘토단'은 사회적 지지망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 성장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멘토와 멘티가 1대 1로 결연을 맺어 개인상담과 심리적지지, 진로·진학·취업 등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위촉된 '꿈키움 멘토단'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 청소년 상담전문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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