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 오송캠퍼스 첫 삽
신약 개발 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 오송캠퍼스 첫 삽
  • 이규영 기자
  • 승인 2019.04.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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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복합단지 부지 건립
식물연구동 등 조성 7월 준공

[중부매일 이규영 기자] 미래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 기술에 기반을 둔 신약 연구개발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오송캠퍼스' 건립에 돌입했다.

9일 ㈜지플러스생명과학에 따르면 오송캠퍼스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복합단지 부지내에 건립된다.

오송캠퍼스 건립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그간 연구개발한 유전자가위 기술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1단계 A구역은 연면적 1천410.81㎡ 규모로 식물연구동, 온실동, 관리동으로 구성된다. A구역 공사가 완료되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 시설, 동물실험실 등이 있는 B구역(연면적 2천554㎡)의 공사를 시작한다.

특히 지플러스생명과학 식물연구동은 공사기간 단축 및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첨단 모듈형 공법을 적용해 올 7월내 준공할 예정이다. 식물연구동에서는 의약품 제조용 식물을 배양하기 위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외부 감염을 방지, 식물에게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연구자들에게 쾌적한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제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밀폐형 식물 생장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최성화 대표이사는 "이번 오송 캠퍼스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업계에 한 획을 긋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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