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의료 취약지에 공중보건의 120명 배치
충남도, 의료 취약지에 공중보건의 120명 배치
  • 최현구 기자
  • 승인 2019.04.1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부터 근무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는 신규 및 타 도 전입 공중보건의사 120명을 의료 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46명, 치과 13명, 한의과 36명 등 신규 95명과 타 도 전입 25명으로 오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배치 보건기관은 농어촌 지역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병원선 등으로, 도는 공중보건의사로 하여금 의료 취약계층 진료 및 각종 보건사업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도는 공중보건의사로 편입한 전문의를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우선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 대응토록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압산소 치료기관인 홍성의료원에 직업환경의학과 전공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감압병 전문치료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배치에 따라 도내 공중보건의사 수는 총 393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증가했다.

조광희 도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공중보건의사 수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공공성이 높은 보건기관, 공립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우선 배치했다"며 "도민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료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현구/충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