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연합회 등 대회 홍보·관람 지원키로

11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와 6개 민간안전단체의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충북자율방재단연합회,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충북지회, 충북안전교육협의회, 충북안전보안관 등 6개 단체의 대표와 한창섭 도 행정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11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와 6개 민간안전단체의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충북자율방재단연합회,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충북지회, 충북안전교육협의회, 충북안전보안관 등 6개 단체의 대표와 한창섭 도 행정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민간안전단체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위원장 이광희), 충북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지영호),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신창섭), 안전모니터봉사단 충북지회(회장 피진호), 충북안전교육협의회(대표 김동완), 충북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등 6개 단체가 함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대회 홍보활동과 단체관람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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