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 신니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대섭, 최숙자)는 오는 25일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와 충주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신니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봄꽃 심기에 나섰다.

신니면새마을회는 16일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설치된 양심화분 30곳에 봄꽃 팬지꽃 및 페츄니아 등 2천 포기를 심었다.

신니면 양심화분은 신니면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해 2015년부터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설치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꽃들을 심어 관리해오고 있다.

양심화분은 지역민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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