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도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도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회장 문기선)는 15일 청산회관 8층에서 바르게살기 읍·면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부위원장 및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길선미 강사의 '웃음은 우리의 숨소리', 이야훈 강사의 '아름답고 부드럽게 말하자' 강연이 이어졌다.

이병예 여성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산군의 건전한 사회조성과 나눔 실천으로 함께 하는 세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우 군수는 "여러분의 웃음과 건강이 곧 행복금산의 원동력"이라며 "아름다운 금산 가꾸기에 앞장서 노력하는 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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