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와 증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남순)가 강원도 고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장천배 의장 등 증평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을 만나 이재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고성군 토성면 경동대학교으로 이동해 증평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후원물품 분리 작업을 도왔다.

증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아 열무김치(5kg) 10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