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와 관광객 유치 마케팅 '눈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와 관광객 유치 마케팅 '눈길'
  • 장영선 기자
  • 승인 2019.04.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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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기자]보령시는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내수 관광 부진의 골이 깊어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와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유치한 단체는 대전?충청권에서 널리 알려진'최은혜 힐링노래교실'회원들로 대전 세이백화점과 세이브존 교실, 논산 ? 공주 ? 청주 ? 영동 등 9개 지역의 회원 1200여 명은 23일 버스 30대로 보령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천해수욕장으로 집결해 10여 곳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사전에 상인회에서 준비한 각설이 공연과 건어물 쇼핑 및 대천해수욕장 관광, 오후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자체 노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당초 타 지역으로 계획된 노래교실 야유회는 박장수 전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들이 노래교실 대표자를 직접 찾아가 유치했고, 대표자들은 사전에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해 음식과 친절도 등에 높은 만족을 느끼고 최종 관광지 방문을 결정하고 이날 방문하게 됐다.

대천해수욕장의 지역 상인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관광객이 일시에 방문해 식당과 주요 관광지 일대가 북적이는 것을 보고 반색했다.

김영철 상인회장은 "대?내외 경기가 어려운데 단체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여 친절한 서비스로 서해안 해양관광명품도시 보령을 더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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