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여행 가이드북 2019개정판 출간
프랑스 관광청, 여행 가이드북 2019개정판 출간
  • 박용성 기자
  • 승인 2019.04.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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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프랑스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무료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프랑스 관광청은 프랑스 현지 각 도시의 관광안내사무소 및 레일유럽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 Rendez-vous en France 2019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한 해 9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 세계 1위 관광대국이다. 2017년 기준 공식 집계에 따른 한국인 방문객 수는 58만 5000명 이상이다. 기차, 버스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을 고려 시 이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는 수도 파리의 명성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프랑스에는 모든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여행지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특히 최근에 들어서는 몽 생 미셸을 포함한 노르망디 지역, 보랏빛 라벤더와 따뜻한 지중해를 품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이 인기 지역으로 급부상하며 국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파리-보르도 구간의 초고속 노선 개통 이후 보르도를 비롯해 주변 북서부 도시 낭트, 렌, 생말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여행 상품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은 주요 인기 도시들을 비롯한 프랑스 36개 여행지의 기본 여행 정보, 필수 액티비티, 레스토랑, 숙소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올해 개정판에는 기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루아르 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고성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리보 성과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키장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스키 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레 두 알프스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테마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취향별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콘텐츠들도 개정판을 통해 추가되었다. 와이너리 여행, 최고급 호텔 여행, 성지순례 여행,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따라가는 여행 등 여행 계획 단계에 참고하기에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다. 프랑스 전 지역에서 일년 내내 개최되는 전시·축제 소식도 개정판을 통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가이드북에는 프랑스 기차 여행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단일 국가 여행 시 추천하는 유레일 프랑스패스 이용 방법, 구간권 이용 방법, 좌석 예약, 탑승법, 열차 종류 등 기차 여행에 관련된 상세 실용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가이드북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가이드북 후면에 위치한 각종 여행 혜택 쿠폰이다. 파리에서 즐기는 마카롱 클래스, 프랑스 남부 쇼핑 아울렛 추가 할인권, 리도쇼 업그레이드 쿠폰, 쁘띠 프랑스 할인 입장권, 프랑스어 수강권 등 가이드북 쿠폰을 지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이드북은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프랑스 관광청 협력사들을 통해 프랑스 여행 상품 예약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개별 여행객들은 프랑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kr.france.fr)에서 가이드북 PDF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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