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지점장 전성곤)이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 150kg(5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석동에 기부했다. /천안시 제공
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지점장 전성곤)이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 150kg(5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석동에 기부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백석동(동장 최창호)은 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지점장 전성곤)이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150kg(5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성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동장은 "정성 어린 사랑의 쌀을 지원해준 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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