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주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2019 충청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및 예산학교'가 열리고 있다. / 충북도 제공
25일 충주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2019 충청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및 예산학교'가 열리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25일 충주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충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충청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및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를 살펴보고 개선방안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산학교에서는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용, 성인지 예산의 이해, 사업제안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1년 '충청북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제정에 따라 도입돼 9년째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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