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2곳을 비롯해 직원 8명이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2018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2곳을 비롯해 직원 8명이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5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2곳, 직원 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축협 사무소부문에서는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업인 보장자산 확대에 힘쓴 증평농협이 영예에 대상을 수상, 현도농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농축협 직원부문에서는 이길우 충주농협 주임이 은상, 박영규 보은농협 상무와 박나현 충주농협 차장이 동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정영빈 이원농협 차장과 채상길 증평농협 과장대리가 신인상은 이문희 삼성농협 계장보, 챌린저상은 채순옥 충주농협 과장보가 각각 선정됐다.

여기에 특별공적상에 조윤호 증평농협 과장보가 선정되며 특별승진의 영예를 앉았다.

김재복 총국장은 "올해에도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행복을 넓히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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