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3㎝ 화선지에 먹
26×23㎝ 화선지에 먹

붓 하나 덜렁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붓과 함께하는 내 인생길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오로지 그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고난의 가시밭길이 가로막아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뇌하면서 변화된 내 모습을 찾으려 한길을 가렵니다. 그곳엔 나를 기다려주는 행복의 미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 평거 김선기 서예가 작가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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