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군은 개인 역량과 부서 역량,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36개 평가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충북 도내에서 최고 안전 지자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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