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는 지난 3일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레인보우 난타봉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린다.
난타공연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총 30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원의 실력을 키워 지역축제와 요양원 등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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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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