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아르떼 플루트 앙상블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하나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해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플루트의 선율과 다채로운 악기의 조화를 통해 우리 시대상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2013년 9월에 창단돼 2014년 찾아가는 봉사연주를 시작으로 많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르떼 플루트 앙상블은 2017년, 2018년 충청북도 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ARTE는 언어, 미술, 음악, 행위 등의 모든 예술을 의미하는 단어로 단원들이 가진 음악적, 예술적 재능들을 서로 융합해 소통할 수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석 초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