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첨가물 없는 안전한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집에서 만드는 프랑스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첨가물 없이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발효, 휘핑·크림화, 반죽, 성형, 아이싱 등의 제빵 과정에 대한 다양한 실습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6회에 걸쳐 '퓨전떡케익반'을 개설한다.

우리쌀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여성 농업인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한 간식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평생학습포털 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문의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41-750 352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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