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향토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칠백의총을 탐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추부중
추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향토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칠백의총을 탐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추부중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추부중학교(교장 권영선)는 추부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향토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 고장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역사 강의를 듣고 탐방을 했다. 이번 향토 인문학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향토 인문학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향토인문학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으로 추부중학교 영어실에서 '임진왜란 및 우리 고장 역사 이야기'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곧이어 10일에는 '칠백의총, 이치대첩지'를 탐방했다.

우리 고장 역사 알기 실천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하는 향토인문학 프로그램은 2학기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키워드

#금산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