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구조전술팀이 훈련탑에서 훈련 연습을 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소방서 구조전술팀이 훈련탑에서 훈련 연습을 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14일 2019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팀전술 분야에 출전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훈련 연습을 실시했다.

오는 22일 진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분야의 현장 소방기술 경연을 통해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해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옥천소방서 구조팀전술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 안전하게 구조를 위한 훈련으로써 방화문 개방, 유리파괴 및 협소 공간구조, 장애물 통과,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 맨홀 통과 등 재난현장과 밀접하게 구성된 5단계 임무를 수행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출전 선수 모두가 안전사고 주의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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