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평화공원 평화의 쉼터 준공식
노근리평화공원 평화의 쉼터 준공식
  • 윤여군 기자
  • 승인 2019.05.21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노근리평화공원 평화의 쉼터 준공식이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영동군 제공
21일 노근리평화공원 평화의 쉼터 준공식이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노근리평화공원에 평화의 쉼터가 첫 선을 보였다.

21일 군에 따르면 노근리 평화공원 내 휴게공간과 편익시설 부족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평화의 쉼터가 완공돼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40여명의 내외빈과 노근리희생자유족회원들이 함께 하며, 새로운 쉼터 탄생을 축하했다.

이 평화의 쉼터는 6억원이 투입돼 168㎡부지위에 연면적 243.6㎡의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카페, 기념품판매장, 소매점, 2층에는 직원휴게실, 탕비실 등이 들어섰다.

별도의 행정절차를 거쳐, 위탁운영방식으로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앞으로 이 쉼터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면서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자,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공원 내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실 공간이 없어, 방문객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쉼터가 조성됨으로써 아픈 역사를 되새기기도 하고, 추억도 만드는 한편,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근리 평화공원은 2013년부터 2018년도까지 매년 4억원씩 총 24억원의 국비로 조경보완공사를 추진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LED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확충하며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