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청천면 청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태기·사진 왼쪽 두번째)이 지난 4월 8일~5월 31일까지 한국병원에서 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조합원 중 "위험한 질병이 초기에 발견되어 조기치료가 가능했다"며 "농협에서 건강까지 챙겨주니 걱정 없이 더욱 활기차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태기 청천농협 조합장은 "종합적인 정밀검사를 통해 농업·농촌과 농협 발전에 힘써주시는 조합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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